모두가 같으면서도 다르게 대접받는다.
그게 말이 되는가?
여러분은 같은 규칙을 적용하지만
사람들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
결국 다른 대접을 받게 된다.
따라서 모두가 존중받는 느낌을
갖도록 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.
각 선수의 욕구나 개성을 고려해야 하지만,
동시에 모든 선수를 동등하게 대우해야 한다.
모든 선수를 편애함으로써
일반적인 편애의 폐해를 피하는 것,
그것이 바로 우승팀이 되는 비결이다.
– Phil Jackson 감독